25 American Dream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무엇을 할까요

안정혜 1 3,197 2011.06.2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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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5, 2011


미주 복음방송, LA, AM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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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381-1190, 매주,토요일 오후 2:30 방송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
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두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아프칸 전쟁에서 전사한 아들을 기린 장학재단과 그가 꿈꿨던 사랑과 희생의 삶에서 우리 모두가 배울 것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에서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사는 교포 가족의 일남 일녀중 장남, 대니엘 임은 19세 때에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다고 미 육군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전역 3개월을 앞두고 지난해 7 24일에 적군의 폭탄 테러로 23세의 꽃다운 나이로 전사했습니다.

대니엘은 아프칸 참전을 위해 복무를 연기하면서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간다, 결국 전장으로 갔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온 교포들은 경제, 직장, 건강, 자녀교육, 부부관계 등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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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11.06.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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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왜 미국으로 이민왔을까요?
왜 이많은 고생을 하고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 교포들을 위한 계획 때문일까요?

대니엘군은 23세 군인으로서 임무를 다 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님이 보혈로 구원하신 성도님들을 주님의 군대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인 전쟁터로 보내신 것 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주님의 군대로서 매일 살아야 될까요?

언젠가는 모두 다 이 세상을 떠날터인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상기하고, 주님의 뜻을 찿고 순종해야 되지 않을까요?

대니엘군이 꿈 꾸었던 사랑과 희생의 삶은 우리들에게 많은 희망과 도전이 되기에, 한국일보 6월 17일, 2011년 기사를 전해드리며,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미 육군 병장 대니얼 임은, 전역 3개월을 앞두고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그가 검정 베레모를 쓴 장병들에 의해 운구가 되는 모습을 가족들은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만 했지요. “아니야, 살아있을거야” “이건 꿈일거야”라는 한줌의 희망이 가슴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지만 아들의 죽음은 현실이었답니다.

지난 2006년 4월 13일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겠다며 입대해 전장으로 떠난 아들 대니엘은 전역 3개월을 앞둔 지난해 7월 24일, 적군의 폭탄테러로 전사했지요. 23세의 꽃다운 나이였지요.

“무사하겠지” “무사할 거야” “무사해야 돼” 로서 밤을 지새운 날이 1,564일이나 됩니다. 항상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에게 “난 괜찮아”라며 안심시키던 그는 더 이상 가족 곁에 없지만 “조건없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우쳐주고 간 그는 모든 이의 가슴에 남게 되었지요. 

평소 ‘나눔’을 꿈꾸어오던 그의 정신을 기리기위해 “대니엘 임 병장 추모 장학재단 (SDLMSF)이 발족돼 (본보 8일자 A1면 보도)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그의 이름으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고 임병장의 전사 1주기인 7월 24일 첫 장학금 행사를 갖게 될 그의 부모 임우방, 순연씨 부부를 요바린다의 자택에서 기자와 만나 지난 1년간의 시간과 장학재단이 설립되기까지의 ‘눈물의 스토리’를 들었답니다.
다음은 임씨 부부와의 일문일답입니다.

지난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기적과도 같은 1년이었지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안구건조증과 백내장까지 생기면서 앞을 보기 힘들어 수술까지 받았답니다. 장례 및 추모행사, 보험, 유품정리 등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요.

슬픔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맘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나요?
아직도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울기 시작하면 그날 밤은 가족 3명이 부등켜안고 밤새 운다고 합니다. 아들에 대한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지요.  가슴속 깊이 사무쳐 단 한 번이라도 볼 수 없을까,  꿈에라도 볼 수 없을까 바라고 바란답니다. 하지만 이젠 슬픔과 그리움에서만 허덕이는 것보다 아들이 원하는 삶, 아들이 꿈 꾸었던 삶, 아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기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대니엘 임은 어떤 군인이었나요?
뒤 늦게 안 사실이지만 이미 대니엘은 전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폭탄테러 사고를 당했었고 구급헬기로 이송돼 수술을 받기까지 했었지만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답니다.
폭탄제거반이 작전에 투입될 때면 행렬의 최전방에 있는 1호 차량이 적군의 주요 타겟이 돼 항시 부대원들이 돌아가며 1호차에 탑승하는데 대니엘은 항상 1호차 탑승을 자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대원들 모두가 대니엘에게 생명을 빚졌다고 말합니다.
대니엘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다시 아프간전에 나선다는 동료도 있다고 합니다. 대니엘은 그런 군인이었지요. 휴가를 나올 때면 부대원들을 전장에 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려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전장에 나설 때면 군인은 죽음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된다고 강조했던 사람입니다.

가족에게 아들 대니엘 임은 어떤 아들 이었나요?
대니엘은 전장에서도 매주 전화를 거는 등 가족들과도 각별했지요. 전화기가 부대에 몇 대 되지 않아 1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대니엘은 한번도 인사를 빼먹은 적이 없었지요. 대니엘은 그 누구보다 자기 여동생을 아꼈지요. 시애틀에서 20시간 넘게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동생의 생일에 나타나 깜짝 선물을 주기도 했고, 항상 동생을 위해 자신의 욕심을 포기했지요. 지난해 마지막 휴가를 나왔을 당시에도 가족의 신탁기금을 작성하는데 자기에게 물려줄 재산 모두를 여동생에게 주라고 했던 아이였지요. 가족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던 아이였지요. 

장학재단 설립을 결정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가족에게 지급된 정부 보상금과 전사자 보험금, 그리고 아들 앞으로 된 신탁기금 등을 모으면 60여만달러가 되는데 이는 우리 돈이 아니었기에 어떻게 하면 대니엘이 원했던 삶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요. 그 와중 생전에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사랑하는데 앞장섰던 아들의 뜻대로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장학재단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장학재단을 통해 무엇을 알리고 싶은가요?
대니엘은 떠났지만 그가 평소 실천한 ‘사랑과 나움’ 정신을 통해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값진 일은 없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솔직히 장학금도 그다지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만 아들이 희생으로 보여주었듯이 누구라도 도울 수 있다면 감사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별도의 사비를 들여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고 매년마다 더 많은 금액을 줄 수 있게끔 재단의 기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지요.

그저 대니엘의 희생과 사랑 정신이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많은 이들에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하는 학생들이 장학금 신청을 원하시면, www.sgtdaniellim.com이고, 신청마감은 7월8일이라고 합니다.

위의 기사에서 몇가지 생각해 보기로 하겠어요.

첫째, 대니엘은 19세에 벌써 생의 꿈과 사명을 깨닫고, 생각과 말만 하지않고 실천에 옮겼지요. 미 육군에 입대하고 복무기한을 연기하면서 위험한 아프칸 전쟁에 갔지요. 미국에 사는 교포인 우리들의 꿈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그 꿈과 사명을 위해서 대니엘처럼 죽을 각오를 할 수 있을까요?

저도 American Dream 사역의 사명을 깨달은 다음에 이 사명을 않해도, 또는 그냥 살아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므로, 이왕이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다가 죽겠다고 결정했지요. 우리 내외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각자의 장점을 살려American Dream  사역을 위해 Team Work을 하니까,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갖게 됩니다.

우리 애청자 여러분들도 나머지 여생을 주님께서 계획하신 소망과 꿈, 그리고 사명을 저희들과 함께 이루시기 바랍니다.

둘째, 부모의 첫째 아들인 대니엘군이 미 육군에 입대하겠다고 했지요.
어려서 부터 독립정신을 길러주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찿아 하라고 가르쳤지요. 대부분, 인생을 사는동안에 수없는 어려움을 격게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독립정신을 키우며,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며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하면 된다는 확신과 용기를 키우는 기회를 주어야겠지요. 학업도 중요하지만 옳바른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셋째,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 특히 젊은 23세에 전장에서 잃은 부모의 상처는 이루 상상할 수 도 없지요. 주님이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신 것을 생각하도록 하지요. 우리들도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남은 여생을 좀 더 보람있게 살아야 되지않을까요?

넷째, 부대원들은 대니엘에게 생명을 빛졌다고 하며, 그에게 빛을 갚기위해 다시 아프칸전에 나선다는 동료도 있다고 합니다.
휴가를 나올때는 부대원들을 전장에 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려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말을하고 전장에 나설 때면, 군인은 죽음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대니엘은 자기 자신보다 동료를 더 생각하며, 희생을 주저하지 않았답니다.

다섯째, 비록 대니엘은 떠났지만, 그가 평소 실천한 ‘사랑과 나눔’ 정신을 통해 남에게 희망을 주려고 장학재단을 설립했답니다.
첫해인 올해도 열명의 학생들에게 1000달러씩 대학진학을 위해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니엘의 희생과 사랑의 정신이 한인 커뮤니티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날까요?
인생의 목적도 없이 매일 매일 바쁜 날을 살아간다면 주님께 무엇을 했다고 말씀드릴까요?

여섯째, 주님의 보혈로 선택받은 성도님들을 주님의 “병사”라고 하셨지요.
대니엘 임의 말처럼 “군인은 죽음을 받아들일 줄 알고 “보람있게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디모데 후서 2: 3-4절에,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면, 우리 교포로서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미국에서의 사명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American Dream 사역원은 하나님의 소망과 꿈과 계획을 찿고 함께 격려하며 이루는 사역을 하고 있지요. 모든 사람들이 언제는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있지만 다만 날자만 모를 뿐입니다.
귀한 인생을 주님의 사명을 위해 열심히 일 하다가 떠나면 보람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두번째: 85세 할머니 마라토너 인생의 희로애락 흩날리며 오늘도 달린답니다

우리 교포들에게는 이민생활이 어렵고 바쁘기도 하지만 외롭게 지내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 수명이 점점 길어져서 100세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65세에 청년, 80세에 장년, 100세 노년의, 시대가 올거라는 말도 합니다. 애청자 여러분은 어떠한 인생을 계획하고 계신지요?

71세때 격려받고 마라톤을 시작해서 현재 85세인 김병례 할머니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줍니다. 한국일보 6월 18일, 2011년 기사를 전해드리도록 하지요.

흔히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26.2 마일을 쉬지않고 달려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마라토너들은 그래서 마라톤 완주에 무한한 성취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청년들도 웬만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체계적인 연습없이는 쉽지 않은 마라톤을 버팀목삼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올해 85세의 ‘노익장’ 할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마라톤 경력 13년에 메달을 20여개나 보유한 ‘할머니 마라토너’ 김병례씨가 주인공입니다.

도전의 시작을 하게된 동기는 무엇인지요?

김 할머니가 71세가 되던 해인 지난 1998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막내딸의 ‘마라톤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는 말이 귀에 와서 박혔답니다. 젊었을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던 할머니는 그 날 하룻밤을 꼬박 뜬 눈으로 지샜다고 합니다. “이 나이에 주책이란 소리를 듣지 않을까? 괜히 오며가며 가족들 걱정이나 끼치지 않을까? 아니야, 마지막 도전이야,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수많은 생각들이 오갔지요.

매일 매일 달렸다고 합니다.
아무리 운동을 좋아하는 할머니로서도 26.2마일을 쉬지않고 달리기란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결승점을 통과했답니다. 할머니 인생의 첫 마라톤 기록은 6시간 42분, 처음 기록 치고는 나쁘지 않았지만 할머니는 기록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뒤로 꾸준히 매일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 근처 공원을 달렸답니다.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해온지 3년쯤 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한인 마라톤 동호인을 (KART)알게 됐고, 동호회에 가입해 체계적인 체력 훈련과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이후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지금까지 받은 메달만도 20여개가 되는 진정한 마라토너가 됐답니다. 지난 2006년 LA  마라톤에서 6시간 12분 기록을 냈고 지난해 헌팅턴비치 마라톤에서는 80세-85세 여성 디비전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답니다.

사랑도 추억도 마라톤과 함께 했답니다.
김 할머니는 ”마라톤에는 내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다”고 했지요. 할머니느 20년 전 사업을 하던 남동생의 초청으로 미국에 온 뒤 스왑밋 사업을 하던 남편을 도와 이민생활을 시작했답니다. 평범한 삶이었지만 황혼기 나이에 마라톤을 알게 된 뒤 또 다른 인생이 펼쳐졌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2008년,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완주한LA 마라톤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당시 마라톤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던 남편이 2007년 어느 날인가 “나도 죽기 전에LA마라톤에 한 번 뛰어봐야겠다”는 말에 반가워 매일 남편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준비를 해 다음해LA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김 할머니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편과 함께 한 마라톤이었지”라며 눈시울을 붉혔지요. 할머니는 “2009년 마라톤 대회에도 남편의 명단을 나란히 올려놓았지만 그해 4월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마라톤에 참가, 달릴때면 할아버지와 손잡고 뛰던 6시간 40분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회고 했지요.

질주는 계속되고 있지요.

김 할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나이들면 더 바라는 게 없지” 그저 마라톤을 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죽기 전에  LA 마라톤에서 열번째 메달을 손에 쥐는 것이 내 목표”라고 말했지요.  마라톤과 함께 남은여생을 향한 김 할머니의 도전과 질주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위의 85세 마라토너, 할머니의 격려되는 생활에서 배울 것이 있기 때문에 다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첫째, 애청자 여러분, 마라토너 할머니에게는 항상 격려하는 막내딸이 있었지요.  주위에서 격려를 하고 또 받는 것이 이처럼 인생을 바꾸어 놓았지요. 애청자 여러분을 격려하는 분은 누구일까요?
또한 여러분은 보람있는 이민생활을 위해 누구를 의지하며 누구를 격려하시는지요?

잠언 3: 5-7절에,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둘째, 모든 분야에 동호자가 있으며, 마라톤 뿐만 아니라 각 종의 취미생활을 하며, 친교하는 구룹들이 많이 있지요. 건강 유지에도 좋고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취미 생활을 찿아 정규적으로 꾸준히 참가하시며, 남들에게 모범이되어 격려하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 될까요?

이민생활의 문제들로 고민하는 대신에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취미생활과 봉사 사역에 참여하시면 근심, 걱정이나 외로움에서 마음의 기쁨을 찿게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셋째로, 신문지상을 통해 교포들의 가정문제나 부부관계의 악화로 자살이나 살인까지 한답니다. 더구나 노년에 이혼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내외간에 마음이 편치않을때 생각없이 한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괴롭히는 일이 얼마나 많이있는지 모릅니다. 마라토너 할머니와 같이 내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남을 돕는 일을 같이 봉사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두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교포의 아들인 대니엘은 19세에 꿈과 사명을 갖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겠다며 미 육군에 입대했지요. 23세의  젊은 나이로 아프칸 전쟁터에서 전사했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모두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서 각자의 생활이나 세상일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의 뜻을 찿고 순종해야 된다고 합니다.

둘째,  71세 할머니가 막내딸의 격려를 받고 마라톤을 시작해서 13년 동안에 20여개의 메달을 탓다고 합니다.  현재 85세에도 계속해서 마라토너로 동호인들과 함께 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사는 데도 생각이 바뀌고, 작정을 하고 시작하면 놀라웁고 보람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소망과 꿈 그리고 사명을  충실히 행하시려고 결정하셔야 되지요. 그러면, 성령님께서 능력과 지혜 및 축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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